한 번에 몰아보자...이보영X허율 '마더' 스페셜 방송 확정

한 번에 몰아보자...이보영X허율 '마더' 스페셜 방송 확정

2018.02.10. 오후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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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몰아보자...이보영X허율 '마더' 스페셜 방송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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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가 1화부터 6화까지 몰아보기 방송을 확정했다.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 받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측이 "오는 11일 오후 2시 30분, 약 60분 동안 1화부터 6화까지 몰아보기 스페셜 방송을 진행한다"며 "지금까지 방영된 6화를 한 편으로 담아 영화를 보는 듯한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마더'는 섬세한 영상미와 영화 같은 촘촘한 대본, 주연부터 단역까지 빈틈 없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이번 몰아보기 스페셜 방송으로 이보영과 허율의 용기 있는 여정을 한눈에 볼 수 있을 에정이다.

제작진 측은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이었던 수진(이보영)이 엄마에게 버림 받은 혜나(허율)와 긴 여정을 떠나기로 결심하기까지의 과정과 왜 이들이 떠났어야만 했는지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수진과 혜나가 위태로운 여정 속에서 겪는 위기와 위로의 순간들을 담아내는가 하면 영신(이혜영), 홍희(남기애), 자영(고성희) 등의 다양한 모성애도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더'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tvN 아시아를 통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사진출처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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