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배구여제 김연경 매력 通했다...시청률 12.4% 기록

'나혼자산다', 배구여제 김연경 매력 通했다...시청률 12.4% 기록

2018.02.10. 오전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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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배구여제 김연경 매력 通했다...시청률 12.4%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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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의 재출연이 다시 한 번 통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12.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2.2%보다 0.2%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의 강동원 패키지 여행과 함께 터키팀에서 중국팀으로 이적한 김연경의 상하이 라이프가 최초로 공개됐다. 현재 중국에서 선수 활동을 하고 있는 김연경은 전용밴과 통역사 등 '특급 대우'를 받고 있었지만, 정작 집 보일러가 고장나 추위에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시합 준비를 하는 모습에서는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 시합 전 코트 위에서 스파이크를 치면서 상대 팀을 견제, 다음 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사진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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