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내조의 여왕"...김남주, 남편 김승우 첫 연극 '미저리' 응원

"역시 내조의 여왕"...김남주, 남편 김승우 첫 연극 '미저리' 응원

2018.02.09. 오후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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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조의 여왕"...김남주, 남편 김승우 첫 연극 '미저리'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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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이 나섰다. '미스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를 응원했다.

소속사 더퀸AMC는 9일 오후 남편 김승우의 연극 '미저리'의 첫 공연을 응원하는 김남주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주는 김승우의 연극 포스터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과 함께 "남편의 첫 연극 '미저리' 응원왔어요~!! 그리고 오늘 밤 11시 JTBC '미스티' 본방사수! 꼭이요~ 3부 대박입니다!"라는 재치있는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연극 '미저리'는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 폴 쉘던과 그를 동경했지만 끔찍하게 집착하는 여성 애니 윌킨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투를 담고 있다. 1991년 영화로도 제작돼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김남주가 6년 만의 복귀작으로 선택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분),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더퀸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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