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재결합?...양측 "본인 확인 결과 사실 무근"

이민호·수지 재결합?...양측 "본인 확인 결과 사실 무근"

2018.02.09.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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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수지 재결합?...양측 "본인 확인 결과 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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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와 수지가 재결합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오전 YTN Star에 "수지와의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다 본인에게 확인했다. 둘이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역시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수지 역시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 언론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다시 사귀고 있다. 비밀리에 데이트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양측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졌다.

앞서 이민호와 수지는 2015년 해외 데이트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3년 여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공식적으로 결별 사실을 알렸다.

이민호는 서울 강남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수지는 지난달 솔로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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