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공유와 한솥밥?...매니지먼트 숲 측 "최종 조율 중"

서현진, 공유와 한솥밥?...매니지먼트 숲 측 "최종 조율 중"

2018.01.22. 오후 6:0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서현진, 공유와 한솥밥?...매니지먼트 숲 측 "최종 조율 중"
AD
배우 서현진이 매니지먼트 숲과 손잡고 새 출발 할까.

매니지먼트 숲 측은 22일 오후 YTN Star에 "서현진과 전속 계약을 논의한 게 맞다. 확정은 아니고 최종 조율 단계"라고 밝혔다.

서현진은 지난해 기존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후 FA 대어로 떠올랐다. 스타성과 흥행성을 두루 겸비한 만큼 추후 행보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 바. 다양한 소속사들과 미팅을 진행하며 새 소속사를 찾아왔다.

서현진과 최종 조율 중인 매니지먼트 숲은 배우 전문 기획사로 전도연, 공유, 공효진, 정유미, 김재욱 등이 소속돼 있다.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한 서현진은 2009년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비롯해 '또 오해영', '낭만닥터 김사부'로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로맨스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뉴시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