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측 "팔 치료차 미국行, 심한 부상 아냐...2월 귀국"

마동석 측 "팔 치료차 미국行, 심한 부상 아냐...2월 귀국"

2018.01.22. 오후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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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측 "팔 치료차 미국行, 심한 부상 아냐...2월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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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팔 재활치료를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마동석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YTN Star에 "마동석이 최근 팔 치료차 미국에 갔다"면서 "촬영을 다 끝낸 상황에서 오랜만에 현지 지인들과 만나는 등 겸사겸사 해서 한 달 일정으로 미국행을 계획했다. 2월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크게 걱정할 정도로 다친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마동석은 과거 다친 팔 부위에 통증을 느꼈고, 미국의 전문 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지난해 '범죄도시' '부라더' '신과함께-죄와 벌'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마동석은 올 한해 '원더풀 고스트' '곰탱이' '챔피언' '신과함께2'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챔피언'에서는 팔씨름 선수 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팔씨름 연맹 이사로 임명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신작으로 '성난 황소' 출연을 확정했다. 상반기 촬영에 돌입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사진출처 = 메가박스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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