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XtvN 개국' 이명한 본부장 "밀레니얼 세대 타깃 오락채널"

[Y현장] 'XtvN 개국' 이명한 본부장 "밀레니얼 세대 타깃 오락채널"

2018.01.22. 오후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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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XtvN 개국' 이명한 본부장 "밀레니얼 세대 타깃 오락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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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한 tvN XtvN 타깃 시청층에 대해 소개했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CJ E&M이 오는 2018년 26일 문을 여는 오락 전문 채널 'XtvN' 개국간담회가 열렸다.

이명한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문화 소비에 가장 영향력이 있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콘텐츠 소비층으로 변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XtvN은 15세~39세의 이른바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젊은 감성의 기발한 콘텐츠로 오락 전문 방송을 선보일 계획.

이어 "뛰어난 디지털 활용능력과 남다른 사회, 문화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트렌드 세대"라고 타깃 시청층으로 삼은 이유를 설명했다.

26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밤 11시에 '슈퍼TV', '오늘도 스웩', '키워드#보아'를 연달아 편성해 시청자들의 오락 시간을 책임진다는 계획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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