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몬' 측 "정용화 4회까지 등장...분량 최대한 편집"(공식입장)

'토크몬' 측 "정용화 4회까지 등장...분량 최대한 편집"(공식입장)

2018.01.22. 오전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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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측 "정용화 4회까지 등장...분량 최대한 편집"(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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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토크몬' 측이 정용화 분량과 관련해 최대한 편집한다고 밝혔다.

22일 '토크몬' 관계자는 YTN star에 "오늘 방송될 '토크몬' 2회에서 정용화 씨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풀샷 정도만 등장할 전망.

씨엔블루 정용화는 지난 15일 방송을 시작한 '토크몬'에 강호동과 함께 2MC로 나섰으나, 최근 경희대 박사과정 '특혜입학' 논란을 빚으면서 자진하차 의사를 전했다.

정용화는 이날 방송되는 '토크몬' 4회까지만 녹화를 마쳤으며, 제작진은 향후 방송과 관련해서 내부적으로 정리 중이다.

한편 정용화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자필 사과문을 통해 "앞서 진심으로 고개 숙여 죄송합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진실이 무엇이든, 모든 게 제 잘못임을 알고 있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에 대해 어떤 말씀을 하시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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