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오열'....'황금빛 내 인생' 41.9%로 주말극 독주 체제

'박시후 오열'....'황금빛 내 인생' 41.9%로 주말극 독주 체제

2018.01.22. 오전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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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오열'....'황금빛 내 인생' 41.9%로 주말극 독주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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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이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은 41.9%의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36.8%보다 5.1% 포인트 상승한 수치. '황금빛 내 인생'은 40%대 시청률을 가뿐히 넘으며 주말극 독주체제를 이어나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별을 결심한 서지안(신혜선 분)과 최도경(박시후 분), 서지수(서은수 분)과 선우혁(이태환 분) 커플이 각각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안이 자살을 시도했었다는 걸 알게 된 최도경은 그를 보내기로 결심했다. 아울러 선우혁 역시 서지수와 서지안이 자매라는 사실, 서지수가 해성가의 친딸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이별을 선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극 '밥상 차리는 남자'는 1, 2부 각각 14.5%와 17.2% 시청률을 보였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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