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측 "'타짜3' 여전히 검토 중...차기작 확정 無"

류준열 측 "'타짜3' 여전히 검토 중...차기작 확정 無"

2018.01.17. 오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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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측 "'타짜3' 여전히 검토 중...차기작 확정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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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 측이 영화 '타짜3'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류준열 소속사 측은 17일 오전 YTN Star에 "류준열이 '타짜3' 출연을 두고 여전히 논의 중"이라며 "여러 작품을 놓고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뺑반' 이후 차기작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허영만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타짜'는 2006년 최동훈 감독이 1편, 2014년 강형철 감독이 2편을 연출해 흥행에 성공했다. 3편은 '돌연변이'로 주목받은 권오광 감독이 연출을 맡아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해 왔다. 시리즈 1편은 조승우, 2편은 최승현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류준열은 현재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 개봉과 차기작 '뺑반' 촬영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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