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가 된 강동원부터 한효주·윤계상까지...'골든슬럼버' 스틸 공개

택배기사가 된 강동원부터 한효주·윤계상까지...'골든슬럼버' 스틸 공개

2018.01.16. 오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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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가 된 강동원부터 한효주·윤계상까지...'골든슬럼버'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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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가 된 강동원부터 한효주·윤계상까지...'골든슬럼버' 스틸 공개


택배기사가 된 강동원부터 한효주·윤계상까지...'골든슬럼버' 스틸 공개

강동원부터 한효주, 윤계상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영화 '골든슬럼버' 스틸이 공개됐다.

'골든 슬럼버'(감독 노동석, 제작 영화사 집)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택배기사의 도주극을 그린 작품. 강동원은 이번 영화에서 택배기사에서 도망자로 전락한 건우 역을 맡았다.

이번 스틸은 순식간에 범인으로 지목된 건우의 당황한 모습부터 위험에 처한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담아냈다. 사진 속 강동원 파란 택배 유니폼부터 편안한 웨이브 헤어까지 평범하고 익숙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건우의 고교 동창 3인방,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건우를 돕는 유일한 조력자 민씨 역으로 분한 김의성과 건우에게 단서를 건네는 무열 역의 윤계상은 사건의 실체를 아는 비밀스러운 요원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다.

특히 사건의 시작이 되는 대통령 후보 차량 폭파 스틸도 함께 담겼다. 이는 한국영화 최초로 광화문 세종로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장면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골든슬럼버'는 다음달 14일 개봉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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