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진, 상상암이었다...'황금빛 내 인생' 최고시청률 43.2%

천호진, 상상암이었다...'황금빛 내 인생' 최고시청률 43.2%

2018.01.15. 오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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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진, 상상암이었다...'황금빛 내 인생' 최고시청률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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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이 반전 전개와 함께 또 한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38회는 시청률 43.2%(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37.8%보다 5.4% 포인트 상승한 수치. 기존 자체최고시청률인 42.8%까지 뛰어넘으며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서태수(천호진 분)의 병원 진단 결과가 나왔다. 위암을 예상했던 서태수에게 의사는 암이 아닌 '상상암' 진단을 내린 것.

이를 알게 된 가족들이 서태수의 마음을 돌려세우고 다시 가족애를 회복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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