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꽃미남 배우 최창민의 취미 '사주팔자 상담'

원조 꽃미남 배우 최창민의 취미 '사주팔자 상담'

2018.01.09. 오후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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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꽃미남 배우 최창민의 취미 '사주팔자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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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꽃미남 가수로 인기를 누렸던 최창민의 인스타그램이 화제다. 최창민은 이름을 '최제우'로 바꾸고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배우 최창민의 인스타그램에는 연예인 활동뿐만 아니라 명리학 사주 풀이와 관련된 책과 함께 관련 공부를 하는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원조 꽃미남 배우 최창민의 취미 '사주팔자 상담'

최근에는 "딸의 사주를 봐줘서 딸이 대학에 잘 갔다"는 후기 글도 공유해놓았다.

최창민은 "2016년부터 명리학을 공부해서 8개월 동안 미친 듯이 빠져 살았다"면서 "스스로 더 깨우치고 부족한 내공을 쌓겠다"는 다짐도 함께 해놓았다.

최창민의 소속사는 YTN PLUS와의 전화통화에서 "최창민이 최제우로 개명하고 배우로서 새롭게 시작하려고 한다."면서 사주 심리 상담은 최제우 본인의 취미"라고 전했다.

최근 최제우가 촬영을 마친 라디오 스타에 근황과 함께 취미에 관련된 이야기도 소개된다며 최제우를 '배우'로 봐달라고 말했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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