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1987' 400만 돌파

'신과함께'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1987' 400만 돌파

2018.01.08. 오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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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1987'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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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이하 신과함께)이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는 지난 7일 50만1046명의 관객을 모았다. 지난 4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신과함께'의 인기가 식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누적관객수는 1149만9455명이다. 이는 1137만명을 넘어선 '변호인'의 기록을 뛰어 넘은 수치로 '신과함께'는 국내 개봉 영화 중 역대 관객수 14위에 올랐다.

'신과함께'의 뒤를 영화 '1987'(감독 장준환)이 이었다. 42만179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408만7434명을 달성했다. 개봉 2주차에도 CGV골든에그지수 99%부터, 예매사이트 평점 9점대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25만4544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89만2447명을 기록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사진출처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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