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굳피플과 전속계약…이영애·양세종과 한솥밥

김선아, 굳피플과 전속계약…이영애·양세종과 한솥밥

2017.12.23. 오후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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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굳피플과 전속계약…이영애·양세종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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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가 이영애, 양세종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굳피플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최근 김선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선아는 이영애, 양세종, 이초희, 서현철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1996년 데뷔한 김선아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원조 로코퀸으로 사랑받았으며, '시티홀', '여인의 향기', '아이두 아이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올해는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주인공 박복자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보여줬고, 지난달 2년간 몸 담았던 기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의 업무를 종료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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