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살잡이 이유는?"'코빅' 무대에 선 박명수X정준하

"멱살잡이 이유는?"'코빅' 무대에 선 박명수X정준하

2017.12.16. 오후 4:3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멱살잡이 이유는?"'코빅' 무대에 선 박명수X정준하
AD
'코미디빅리그' 무대에 오른 박명수와 정준하의 모습이 공개됐다.

MBC '무한도전' 측은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무대에 선 명수와 준하! #멱살잡이 #시전 데뷔연차 합치면 근 50년차 #당신의힘을보여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명수와 정준하는 편의점을 재현한 듯한 무대에 서서 콩트를 펼치고 있다. 특히 박명수는 정준하의 멱살을 잡고 대사를 전하고 있어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멱살잡이 이유는?"'코빅' 무대에 선 박명수X정준하

무한도전 측은 양세형의 사진도 공개했다. 양세형은 다소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모니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 측은 "세형이는 지금 울 수도 웃을 수도 없다"는 멘트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 정준하가 '코미디빅리그' 막내가 되어 무대에 오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명수와 정준하가 '코빅' 무대에서 펼친 '하와수’ 코너는 '코빅' 관객의 선택을 못 받고 통편집이 결정되면 오늘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되며, 관객 50% 이상의 선택을 받았을 경우에는 오는 17일 오후에 방송되는 '코빅'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무한도전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