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추자현♥우효광 측, 문 대통령 만남에 "영광스럽다"

[Y이슈]추자현♥우효광 측, 문 대통령 만남에 "영광스럽다"

2017.12.13. 오후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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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추자현♥우효광 측, 문 대통령 만남에 "영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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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부부' 추자현과 우효광이 재중국한국인들과 만났다.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낮 완다문화주점(구 소피텔 호텔) 7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재중국 한국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중 스타 부부인 추자현-유효광 부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중국 활동으로 한류에 앞장 선 추자현은 중국 배우 우효광과 국제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Y이슈]추자현♥우효광 측, 문 대통령 만남에 "영광스럽다"

특히 이들 부부는 현재 방송 중인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다정한 일상을 공개해 양국 시청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최근에는 2세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추자현-우효광 부부 측은 YTN star에 "두 사람 모두 양국에서 열심히 활동중인 배우이기도 하고 최근 한중부부로서 양국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어 청와대 측에서 초대해 준 것 같다"라며 "한중간의 교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참석하게 됐다.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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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중국 내 67개 지역한인회 및 6개 지역연합회를 포괄하는 한인단체인 중국한국인회 회장단과 독립유공자 후손 5명, 11쌍의 한중 다문화 부부, 혁신창업가 등 4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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