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 예은 "아는 사람인 척 타라고…봉변당할 뻔"

'핫펠트' 예은 "아는 사람인 척 타라고…봉변당할 뻔"

2017.12.11.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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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예은 "아는 사람인 척 타라고…봉변당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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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은(28)이 최근 겪었던 황당했던 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예은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 와서 신나서 나갔다가 봉변당할 뻔..갑자기 차 세워서 아는 사람인 척 인사하고 일단 타라고 한 포xx 탄 남성분, 그렇게 살지 마세요..엉겁결에 탈 뻔 했네 진짜.."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예은은 '음주운전이던데 신고할걸', '무서워서 차 번호 볼 생각도 못 함', '무서운 세상'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현재 예은은 해당 게시물을 지운 상태다. 예은 소속사 아메바컬처는 이 사건과 관련, YTN Star에 "개인적인 일일 뿐, 설명 드릴 부분이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예은은 걸그룹 원더걸스 해체 후 '핫펠트'라는 예명으로 솔로 활동 중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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