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신현수 측, 조우리와 열애 인정.. "예쁜 만남 지켜봐주길" (공식)

'황금빛' 신현수 측, 조우리와 열애 인정.. "예쁜 만남 지켜봐주길" (공식)

2017.12.11. 오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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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신현수 측, 조우리와 열애 인정.. "예쁜 만남 지켜봐주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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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수와 조우리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11일 오전 신현수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과 조우리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YTN Star에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중"이라며 교재 사실을 인정했다.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신현수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 지인들과 어울리며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키이스트 역시 같은 입장을 내놓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 이제 막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신현수와 조우리가 최근 교제를 시작,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이태원 등지에서 함께 데이트를 하는 목격담이 공개되기도 했다고.

신현수는 2013년 단편영화 '백화점'으로 데뷔한 후, JTBC '청춘시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KBS2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에 서지호 역으로 열연 중이다.

조우리는 KBS2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종영한 KBS2 '마녀의 법정'에 출연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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