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 "나를 국대 축구팀에 넣어달라"

배우 신현준 "나를 국대 축구팀에 넣어달라"

2017.12.08. 오후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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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 "나를 국대 축구팀에 넣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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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만나게 될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자신을 국가대표 축구팀에 넣어달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신현준은 한 네티즌의 게시글을 공유하면서 "국민이 원한다면 대표팀에 들어가겠다. 머리를 다시 길러야겠다"는 글을 함께 썼다.

신현준이 공유한 게시글은 "국대가 스웨덴 국대 이기는 법"이라는 글로, 대표팀에 신현준을 넣으면 스웨덴의 유명 축구선수 즐라탄인줄 알고 스웨덴 선수들이 공을 패스해줄 것"이라는 유머 글이다.

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스웨덴의 전설적인 축구선수지만, 한국에서는 신현준과 닮은 얼굴로 더 유명하다.

즐라탄은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 조별 예선을 마지막으로 은퇴했지만, 국민들은 그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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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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