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측 "감기 몸살로 병원 진료…추후 스케줄 미정"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심한 감기 몸살로 병원 진료를 받았다.

강다니엘 측 관계자는 6일 YTN Star와의 전화통화에서 "감기 몸살로 병원 진료를 받고 퇴원했다. 향후 스케줄은 몸상태를 지켜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드롬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강다니엘은 바쁜 연말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날 역시 스케줄 소화를 위해 촬영장을 찾았으나 몸살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상위 11인으로 구성된 보이그룹 '워너원'의 멤버다. 1등을 차지한 강다니엘은 단독 광고를 찍기도 하고, 잡지 표지모델을 하는 등 신드롬이라 불릴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다니엘이 속한 그룹 워너원 역시 '괴물 신인'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데뷔곡 '에너제틱'으로 음악방송 15관왕, 음반 판매량 70만 장 돌파, 음원차트 1위 등을 기록하며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