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두 아이 엄마 된다 "임신 9주 차…태교에 집중"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둘째를 임신했다.

가희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5일 YTN Star와의 전화통화에서 "가희가 둘째를 임신했다. 임신 9주차로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희는 지난해 3월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했으며, 같은해 10월 첫 아들을 얻었다. SNS에 귀여운 아들과 남편의 모습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가희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의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댄스 트레이너로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