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SNS 400 포스팅 기념 "할 수 있는 만큼 했다"

유아인, SNS 400 포스팅 기념 "할 수 있는 만큼 했다"

2017.11.24. 오후 6:0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유아인, SNS 400 포스팅 기념 "할 수 있는 만큼 했다"
AD
배우 유아인이 4년 동안 꾸준히 SNS를 통해 소통한 소감을 밝혔다.

유아인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했나. 400 했다. 수고했다. 할 수 있는 만큼 했다. 할 수 있는 만큼 표현했다. 할 수 있는 만큼 바꿨다. 할 수 있는 만큼 가까워졌다. 할 수 있는 만큼 했다. 낭비 말고, 자유 하며, 연결되자. 우리. 전환하자"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From #VirtualRealityGame To #RealLife"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SNS상의 소통에 대한 자기만의 생각을 담아냈다.

유아인은 그동안 연기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자기만의 색깔로 풀어낸 글을 다수 게재하며 신념을 드러내 왔다. 때로 유아인의 적극적인 SNS 활동은 오해와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지만, 팬들은 민감한 이슈에도 거리낌 없이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유아인을 지지해 왔다.

한편 유아인은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에 합류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유아인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