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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년' 러블리즈, 글로벌 팬 사랑 속 팬 쇼케 성료
 '3주년' 러블리즈, 글로벌 팬 사랑 속 팬 쇼케 성료
Posted : 2017-11-14 21:46
걸그룹 러블리즈가 글로벌 팬들의 열광적인 함성 속에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신곡 '종소리'를 첫 공개하고 6개월 만의 컴백을 알렸다.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가 14일 저녁 8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열었다. 진행은 방송인 이수근이 맡았다.

이날 공연장 앞은 쇼케이스가 열리기 두 시간여 전부터 일찍 몰려든 팬들로 성황을 이뤘다. 오후 6시 신곡 음원이 공개되자, 팬들은 너도나도 이어폰을 끼고 신곡을 들으며 쇼케이스를 기다려 눈길을 끌었다.

 '3주년' 러블리즈, 글로벌 팬 사랑 속 팬 쇼케 성료

7시쯤 공연장 입장이 시작됐다. 공연에 앞서 서둘러 착석한 팬들은 러블리즈를 의미하는 핑크색 야광봉을 흔들었다. 러블리즈 티저 영상과 음악이 흘러나오자 멤버들의 이름을 우렁차게 외치며 시작을 기다렸다.

저녁 8시가 되자 공연장 조명이 꺼지고 무대 위로 러블리즈 멤버들이 등장했다. 빨간색 스트라이프 투피스 의상을 맞춰 입은 러블리즈는 새 앨범 수록곡 '삼각형' 무대로 쇼케이스 포문을 열었다.

'삼각형'은 삼각관계를 삼각형에 빗대 표현한 노래. '비밀인데 사실 널 좋아해', '쿡쿡 찔러' 등 귀여운 가사에 맞게 양손으로 삼각형 모양을 만들거나 손으로 찌르는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첫 무대를 마친 러블리즈는 오랫만에 다시 만난 팬들에게 각자 소개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멤버별 인사를 마친 뒤 베이비소울은 "바쁜 와중에 저희 보러 와주셔서 제가 대표로 감사하다"며 밝게 인사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에 대해서는 '팬들을 위한 선물'이라고 전했다. 케이는 "저희 데뷔일이 11월 12일이다. 오늘과 며칠 차이 안난다. 저희가 특별하게 선물로 앨범을 냈으니 받아달라"고 소개해 환호를 받았다.

러블리즈는 그동안의 근황을 소개하고, 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윤상이 아닌 원탁과 택 등 새 프로듀서진과 협업, 이전보다 발랄하고 색다른 느낌으로 완성된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종소리' 무대 공개에 앞서 노래를 즐길 수 있는 팁을 전해달라는 이수근의 말에 예인은 "우리 표정을 따라하며 보면 된다"고, 진은 "진짜 종을 치러가면 된다"며 엉뚱한 답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3주년' 러블리즈, 글로벌 팬 사랑 속 팬 쇼케 성료

이날 쇼케이스의 대미는 '종소리' 무대 첫 공개였다. 파란색 투피스로 갈아입고 나온 멤버들은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종소리와 밝은 멜로디에 맞춰 보다 역동적이고 깜찍한 느낌의 안무를 선보여 객석의 열띈 환호를 받았다.

두 시간여 진행된 팬 쇼케이스에서 러블리즈는 팬들과 교감을 위해 많은 코너를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답했다. 신곡 3곡의 무대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애교타임, 신곡 작업기, 1위 공약 등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팬 쇼케이스 말미 미주는 "엄마가 팬분들께 감사하라고 항상 이야기하신다. 저희가 힘들 때 러블리너스가 있고, 러블리너스가 힘들 때 러블리즈가 있기 때문에 더 돈독해지는 사이가 되는 것 같다"며 울컥하기도 했다.

팬들 또한 러블리즈에게 화답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네이버 V앱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공연장은 부산 등 멀리서 찾아온 국내 팬은 물론 인도네시아, 홍콩, 독일 등 세계 각국에서 러블리즈를 보기 위해 찾아온 해외 팬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3주년' 러블리즈, 글로벌 팬 사랑 속 팬 쇼케 성료

한편 러블리즈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폴 인 러블리즈' 전곡 음원을 발표하고 6개월 만에 컴백했다. 데뷔 3주년의 의미를 담은 앨범으로, 러블리즈는 신곡 '종소리'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펼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 = 김태욱 기자 (twk557@ytnplus.co.kr)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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