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러블리즈 소울 "데뷔 3주년, 새로운 출발점 됐으면"

[Y현장] 러블리즈 소울 "데뷔 3주년, 새로운 출발점 됐으면"

2017.11.14. 오후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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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러블리즈 소울 "데뷔 3주년, 새로운 출발점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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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3주년을 맞이해 새 앨범을 내는 소감을 밝혔다.

러블리즈가 14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 12일은 러블리즈의 데뷔 3주년이었다. 3주년을 이틀 넘긴 14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내는 것. 이에 더 의미있는 이번 앨범에 대해 러블리즈는 각자 어떤 앨범이 됐으면 하는지 소망을 전했다.

먼저 베이비소울은 "저희가 3주년 맞이하고 내는 앨범이라 러블리즈나 팬분들에게 새로운 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주는 "계속 맴도는 종소리처럼, 잊혀지지 않는 종소리 같은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고, 지애는 "기분이 좋아지는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케이는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따뜻함을 드릴 수 있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고, 진은 "저역시 손난로 같은 앨범이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지수는 추억과 향수가 될 수 있는 앨범이 되기를 소망했고, 예인은 팬들과 더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뷔 3주년의 의미를 담은 러블리즈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종소리' 포함 총 7곡이 수록됐다. 전곡 음원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 (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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