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비 "4인방 쉽지 않아...16년 내공도 안 통했다"

'뭉뜬' 비 "4인방 쉽지 않아...16년 내공도 안 통했다"

2017.11.14. 오후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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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비 "4인방 쉽지 않아...16년 내공도 안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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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 촬영 소감을 밝혔다.

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뭉뜬' 쉽지 않았다"며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쉬운 분들이 아니다. 내 16년 내공 안 통함"이라고 말했다.

이어 "#슬플비#당한비#털린비#허당비"라고 자신의 처지를 표현해, 과연 이번 '뭉뜬' 출연에서 어떤 에피소드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비는 "앨범 홍보하러 갔다가 탈탈 털렸다"며 "앨범 홍보 전혀 못 함. 게스트 대우 없음"이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는 지난 6일 대만으로 출국해 2박 3일간 촬영에 임했다. '아빠'가 되어 돌아온 가수 비와'선배 아빠'인 멤버들의 여행기는 오는 11월 중 방송될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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