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얼굴 한쪽 철심 가득 "과거 사고로 대수술"

'미우새' 이상민, 얼굴 한쪽 철심 가득 "과거 사고로 대수술"

2017.11.10. 오전 10:0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미우새' 이상민, 얼굴 한쪽 철심 가득 "과거 사고로 대수술"
AD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이 얼굴에 숨겨진 비밀을 공개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코골이 때문에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검사 도중 뜻밖의 사실이 밝혀졌는데 상민의 엑스레이 사진에서 얼굴 한쪽에 철심이 가득 박혀있었던 것.

이상민은 “(얼굴 뼈를) 조각조각 붙였다”, “전치 8주가 나왔었다” 등 과거 대수술 경험을 자세히 털어놓았다. 스튜디오의 어머니들은 역시 자식이 아플 때가 가장 힘들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한편, 상민의 상태를 진단한 의사는 그 사고 때문에 코뼈가 휘어 비염이 악화된 것 같다는 소견을 밝혔다. 이에 상민은 “그때 팔자까지 꼬인 것 같다”며 웃픈 속내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이상민의 검진 결과는 오는 12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