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故 김주혁 빈소, 관계자 외 출입제한.. 원통한 분위기

[Y현장] 故 김주혁 빈소, 관계자 외 출입제한.. 원통한 분위기

2017.10.31. 오후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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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故 김주혁 빈소, 관계자 외 출입제한.. 원통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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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주혁 빈소가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가운데 소수 지인 및 관계자들이 발길만이 오가고 있다.

31일 오후 3시 고 김주혁의 빈소가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30호실에 마련됐다. 이날 소속자 측 은 "내부 촬영은 금지된다. 협조 부탁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

현재 지인을 제외한 일반인의 빈소 출입은 전면 차단됐다. 검은색 정장을 입은 소수의 지인과 관계자들의 조문만이 이어지고 있다. 모두 무거운 표정으로 빈소를 찾았다. 일부는 눈물을 훔치며 조문장을 나오기도 했다. 아직 연예인 동료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김주혁은 지난 30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날 오후 6시 30분께 끝내 사망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출처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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