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부모 된다.. "임신 2개월차, 태교에 전념"

추자현 우효광, 부모 된다.. "임신 2개월차, 태교에 전념"

2017.10.23.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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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우효광, 부모 된다.. "임신 2개월차, 태교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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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부모가 된다.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추자현에게 큰 축복이 찾아 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면서 "현재 추자현은 임신 2개월 차"라고 밝혔다.

또한 "추자현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항상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다"고 요청했다.

추자현은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던 tvN '화유기'에서도 하차할 것으로 알려졌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해 11월 30일 결혼했다.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사진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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