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하다 실제 군 시절 간부 만난 유노윤호 반응

촬영하다 실제 군 시절 간부 만난 유노윤호 반응

2017.10.20. 오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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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하다 실제 군 시절 간부 만난 유노윤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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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전역한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방송 촬영 중 실제 군복무시절 간부를 만났다.

최근 동방신기는 경기도 양주에서 JTBC '한끼줍쇼' 촬영을 진행했다. 이곳은 유노윤호가 군 생활을 하던 육군 제26기계화사단이 있는 지역이다.

이날 양주 곳곳을 둘러보던 유노윤호는 자신이 복무했던 부대 근처를 지나며 "저기가 제가 근무했던 곳"이라고 밝혔다.

또 유노윤호는 부대 근처에서 당시 간부를 우연히 만나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는 길을 가던 남성을 보고 "어, 대장님!"이라고 외쳤다.

유노윤호는 "이건 진짜 리얼로 만난 것"이라고 반기며 거수경례로 예의를 갖췄다.

이날 촬영 때는 유노윤호가 군복무시절 자주 찾았던 단골 식당을 찾기도 했다.

2015년 현역 입대한 그는 신병교육대 퇴소식에서 최우수 훈련병 상을 받고, 이후 특급 전사로 뽑히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출연하는 이번 '한끼줍쇼'는 오는 25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JTBC '한끼줍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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