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손태영, '미우새' 스페셜MC...'10년째 신혼' 비결 공개

단독 손태영, '미우새' 스페셜MC...'10년째 신혼' 비결 공개

2017.10.20. 오전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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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손태영, '미우새' 스페셜MC...'10년째 신혼' 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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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미운 우리 새끼' 어머니들과 만났다.

20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손태영이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스튜디오 녹화에 스페셜MC로 나섰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 부부이자 화목한 가정의 안주인인 그녀의 등장이 어머니들의 관심을 모았다.

'미우새'는 가족 예능으로서 많은 스타들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아들과 딸로서 혹은 부모로서 솔직한 토크를 펼쳐왔다. 손태영 또한 권상우의 남편으로서 모습과 교육관 등에 대해 어머니들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어머니들은 결혼 10년째에도 여전히 신혼같은 손태영 부부의 일화에 흐뭇해 했는데, 상남자인줄로만 알았던 권상우의 반전 면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손태영과 어머니들의 케미가 기대되는 이번 촬영분은 오는 '미우새'는 10월말 방송 예정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에이치에이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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