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JTBC 또 뭉쳤다…'교칙위반 수학여행' 11월 4일 첫 방송

YG·JTBC 또 뭉쳤다…'교칙위반 수학여행' 11월 4일 첫 방송

2017.10.17.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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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JTBC 또 뭉쳤다…'교칙위반 수학여행' 11월 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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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와 JTBC가 새 예능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교칙위반 수학여행’이 오는 11월 4일 첫 방송된다.

글로벌 우정 프로젝트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그룹 아이콘과 정형돈, 조세호, 김신영 등이 출연한다. 아이돌 활동으로 수학여행을 가 본 적 없는 아이콘 멤버들이 '양싸고' 학생이 되어 다시 설레는 수학여행을 떠나는 콘셉트.

아이콘과 더불어 일본 최고의 라이징 스타 7명이 '동경여고' 학생으로 출연한다. 일본 대형 기획사 에이벡스 소속의 걸그룹 GEM 멤버들과 배우,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연예인이 한 데 모인다.

한일 대표 스타들의 수학여행을 이끄는 학생주임 정형돈은 학생들의 일탈을 막는 역할을 한다. 조세호는 양싸고의 담임 선생님을, 김신영은 동경여고의 담임 선생님을 맡는다. 사유리, 이태임 등은 교생으로 활약한다.

JTBC 글로벌 우정 프로젝트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11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한편 YG와 JTBC는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인 '믹스나인'에 이어 '교칙위반 수학여행'으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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