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다니엘·옹성우, '마스터키' 고정 합류…예능도 대세

단독 강다니엘·옹성우, '마스터키' 고정 합류…예능도 대세

2017.10.14. 오전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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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다니엘·옹성우, '마스터키' 고정 합류…예능도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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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아이돌 '워너원'의 강다니엘, 옹성우가 '마스터키' 고정 마스터가 된다.

13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에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10월 넷째 주에 진행될 예정인 4회 촬영분부터 고정 마스터로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할 예정.

'워너원' 멤버들이 파일럿이 아닌 정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을 확정한 것은 '마스터키'가 처음이다. 지난 9월 강다니엘이 MBC 3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 출연한 바 있다.

앞서 강다니엘, 옹성우는 '마스터키' 첫 회 출연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강다니엘은 여심 마스터, 옹성우는 긍정 마스터로 참여해 적극적으로 심리 게임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마스터키'는 최정상 스타들이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버라이어티쇼다. 14일 오후 6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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