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가 언급한 한국과 유럽의 다른 美 기준

알베르토가 언급한 한국과 유럽의 다른 美 기준

2017.10.13. 오후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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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가 언급한 한국과 유럽의 다른 美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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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알베르토가 유럽에서 V라인은 미의 기준이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알베르토는 아나스타샤가 러시아 친구들과 함께 V라인 팩을 하는 모습을 보고 "V라인이 왜 예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알베르토는 "저흰 그런 거 없다.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V라인에 대한 얘기를 들어 봤다"고 덧붙였다.

이에 아나스타샤 또한 "맞아요. 원래 유럽 사람들은 광대가 나오고 사각턱을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알베르토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

한국과 다른 유럽의 미의 기준에 네티즌들은 "유럽에 가야겠다", "우린 콤플렉스인데, 거기선 미의 기준이라니 정말 새롭다", "정말 나라마다 많이 다른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사진 =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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