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포토] '파티피플' 수지, 박진영 아빠미소 자아내는 '심쿵 눈웃음'

[단독포토] '파티피플' 수지, 박진영 아빠미소 자아내는 '심쿵 눈웃음'

2017.10.11. 오후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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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포토] '파티피플' 수지, 박진영 아빠미소 자아내는 '심쿵 눈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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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박진영과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수지는 최근 진행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녹화에서 '사장님'이 아닌 'MC'로 박진영과 만나 최강의 호흡을 선보였다.


[단독포토] '파티피플' 수지, 박진영 아빠미소 자아내는 '심쿵 눈웃음'

2010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소속사 수장인 박진영과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 7년을 함께 한 JYP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하며 의리를 과시하기도. 올해 초 발매한 첫번째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 곡 'Yes No Maybe'는 박진영이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수지는 '파티피플'에서도 박진영의 든든한 지원사격 아래 뮤지션의 면모를 마음껏 뽐냈다는 후문. 특히 박진영 앞에서 다른 방송에서는 들어볼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꺼내 놓았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단독포토] '파티피플' 수지, 박진영 아빠미소 자아내는 '심쿵 눈웃음'


또한 수지는 오랜만에 가수로서 방송에 출연해 '섹시 수지'부터 '감성 수지'까지 다양한 매력을 펼쳐 보였다. 특히 윤종신의 '좋니'를 뺏고송으로 선곡해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 수지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여성 버전 '좋니' 라이브가 관객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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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무대부터 감성 보이스까지 아우르는 수지의 팔색조 매력과 MC로 재회한 박진영과의 이색 케미는 오는 14일 밤 12시15분 '파티피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SBS '파티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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