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리턴즈' 9일 첫 방송…컴백 전 120일 담는다

'슈주 리턴즈' 9일 첫 방송…컴백 전 120일 담는다

2017.10.09. 오전 10: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슈주 리턴즈' 9일 첫 방송…컴백 전 120일 담는다
AD
보이그룹 '슈퍼주니어'의 컴백 준비를 담은 리얼리티가 베일을 벗는다.

슈퍼주니어는 9일 오전 11시 네이버TV와 V LIVE 채널을 통해 컴백 전 120일간의 준비 기간을 담은 리얼리티 '슈주 리턴즈' 첫 방송을 공개한다.

이번 주 방송에는 은혁의 제대 현장을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은혁은 지난 7월 만기 전역했으며, 국내외 500여명의 팬들과 멤버들이 전역식에 참석한 바 있다.

또 지난 7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VI 인 재팬' 대기실 비하인드, 본격적인 컴백 준비를 위한 단체 회의까지 다양한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컴백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앨범 회의를 특유의 활기차고 코믹한 분위기로 이끌며 현장 스태프들 사이에서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1월 6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15년 발표한 스페셜 앨범 '데빌(DEVIL)'과 '매직(MAGIC)' 이후 2년 2개월 만의 귀환으로 기대를 모은다

슈퍼주니어의 컴백 리얼리티 '슈주 리턴즈'는 9일 오전 11시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네이버TV와 'V LIVE (V앱)'을 통해 6주간 방송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SM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