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 피자 가게 사장된다 "많이 먹으러 와달라"

래퍼 도끼, 피자 가게 사장된다 "많이 먹으러 와달라"

2017.09.28. 오후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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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 피자 가게 사장된다 "많이 먹으러 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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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피자 가게 사장이 됐다.

지난 27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inos Pizza X Dok2 압구정점 Coming Soon 이태원 점의 팬으로 시작해서 압구정점의 대표로 합류하게 되었다. 많이 먹으러 와달라! 팬분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며 직접 피자 집 사장이되는 사실을 알렸다.

도끼가 오픈하는 피자집의 본점은 tvN '수요미식회'에 등장한 바 있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해당 피자집에 대해 "55년 만의 깨달음. 피자도 맛있구나"라며 극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도끼의 피자집 오픈 소식에 팬들은 "일리네어 사장에 이어 피자집 사장까지 하는 거냐. 대단하다", "피자 꼭 먹으러 갈게요", "팬들을 위한 이벤트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도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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