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女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김소현 아이유 뒤이어

설현, 女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김소현 아이유 뒤이어

2017.09.23. 오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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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女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김소현 아이유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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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현이 9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소현 3위는 아이유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22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2,628,79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1위를 차지한 설현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621,492 소통지수 159,700 커뮤니지수 1,291,872로 브랜드평판지수 2,073,063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73,592에서 337.73% 급등했다.

2위인 김소현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129,376 소통지수 37,678 커뮤니티지수 1,769,568로 브랜드평판지수 1,936,622를 기록했다.

3위 아이유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491,867 소통지수 186,316 커뮤니티지수 937,64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15,828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설현이 예능과 영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면서 출현한 광고까지 인지도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의 평가에서도 여자광고모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설현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 '웃다' '예쁘다' '좋다'가 높게 나왔고, 링크 분석에서는 '살인자의 기억법' '백치미' '클라우드'가 높게 나왔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53.91%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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