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클럽' 5인방 뭉친다…동반 예능 출연 확정

'용띠클럽' 5인방 뭉친다…동반 예능 출연 확정

2017.09.22. 오전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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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클럽' 5인방 뭉친다…동반 예능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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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절친 '용띠클럽' 5인방이 뭉친다.

차태현, 김종국, 장혁, 홍경민, 홍경인이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용띠클럽 - 철부지 브로망스'에 동반 출연을 확정했다.

용띠클럽은 연예계 76년생 동갑내기 절친들을 두고 과거 팬들이 붙여준 이름이다. 차태현, 김종국, 장혁, 홍경민, 홍경인 등이 20년 넘는 시간 동안 끈끈한 우정을 지켜오고 있다. 각자 배우,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은 언제나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으로 대한민국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손꼽힌다.

새 예능 '용띠클럽 - 철부지 브로망스'는 용띠클럽 5인방의 첫 예능 동반 출연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은 물론 예능까지 종횡무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태현. 남다른 체력과 예능감으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는 김종국. 뛰어난 연기력,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반전매력의 장혁. 가창력에 재치 만점 입담까지 갖춘 홍경민. 90년대를 풍미한 냉동인간 배우 홍경인까지.

호흡을 맞출 필요가 없을 만큼 절친한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어떤 웃음을 안겨줄 것인지 기대가 쏠린다.

'용띠클럽 - 철부지 브로망스'는 10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장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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