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리천에게 프러포즈 받았다…특별했던 36번째 생일

판빙빙, 리천에게 프러포즈 받았다…특별했던 36번째 생일

2017.09.17. 오후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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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리천에게 프러포즈 받았다…특별했던 36번째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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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여신' 판빙빙이 연인에게 달달한 프러포즈를 받았다.

판빙빙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우리, 영원히"라는 메시지를 올리고, 프러포즈 사진을 공개하며 연인인 리철에게 청혼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판빙빙, 리천에게 프러포즈 받았다…특별했던 36번째 생일

16일은 판빙빙의 36번째 생일이었다. 생일날 리천이 반지를 선물하며 정식으로 프러포즈했고 판빙빙이 이를 받아들이며 특별한 생일을 보낸 것.

한편 판빙빙과 리천은 2015년 드라마 '무측천'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3년째 열애 중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판빙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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