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측 "열애중...야구 인연으로 좋은 만남"

류현진♥배지현 측 "열애중...야구 인연으로 좋은 만남"

2017.09.13. 오후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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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측 "열애중...야구 인연으로 좋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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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아나운서 배지현이 열애중이다.

14일 배지현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류현진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두사람은 교집합인 야구를 매개로 사랑을 키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곧 열애 관련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2006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류현진은 2013년에는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LA 다저스 소속의 선발투수로 5년째 활약중이다. 한국프로야구 통산 98승, 2006년 신인왕과 MVP,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배지현은 SBS스포츠를 통해 데뷔해 지난 2014년부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야구 여신'으로 불리며 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MLB,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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