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농구선수 정창영과 '내년 4월 결혼'

단독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농구선수 정창영과 '내년 4월 결혼'

2017.08.24. 오후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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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농구선수 정창영과 '내년 4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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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정아가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선수 정창영과 내년 4월 결혼한다.

2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아는 내년 4월 28일 5살 연하의 정창영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정아의 소속사 관계자 확인 결과 "정아와 정창영이 결혼하는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은 친한 친구사이에서 호감을 갖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정아는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의 뒤를 이어 두 번째 품절녀 대열 합류인 만큼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정아는 팀 탈퇴 후 패션 사업가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뷰티 프로그램 <멋 좀 아는 언니> 시즌3을 통해 방 송 복귀를 앞두고 있고, 정창영은 지난 2011년 창원 LG세이커스에 입단했다.

K STAR 조수희 기자, soohee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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