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측 "이유진 합류? 결정된 바 없다"

배우 이유진의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합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드라마 측이 입장을 밝혔다.

16일 '청춘시대2'(연출 이태곤, 극본 박연선) 관계자는 YTN Star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유진의 출연과 관련해서 아직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유진이 출연 물망에 오른 역할은 앞서 온유가 출연하기로 했으나 온유가 지난 12일 성추행 혐의에 휩싸이면서 하차를 결정했다.

'청춘시대2'는 2016년 방영된 '청춘시대' 1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다시 모인 하우스메이트(이하 하메)와 새로운 하메 조은(최아라)의 청춘 셰어라이프를 담을 예정이다. 오는 25일 밤 11시 처음 방송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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