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좋니', 발표 2개월 만에 차트 1위… 역주행 주인공

윤종신 '좋니', 발표 2개월 만에 차트 1위… 역주행 주인공

2017.08.16. 오전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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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좋니', 발표 2개월 만에 차트 1위… 역주행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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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역주행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16일 오전 9시 기준, 윤종신의 '좋니'가 지니, 벅스, 올레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멜론차트에서는 4위, 엠넷차트에서는 헤이즈(비도 오고 그래서)에 밀려 아쉽게 2위를 기록 중이다. 네이버 뮤직과 소리바다차트에서는 각각 4, 8위에 랭크됐다.

윤종신의 '좋니'는 지난 6월 22일 발표된 미스틱의 음악 채널 10번째 발표곡으로써 전형적인 발라드곡이다. '좋니'는 윤종신이 직접 작사했다. 작곡은 일렉트로닉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 포스티노가 맡았다.

'좋니'는 음원 발표 당시 음악차트 100위권에 들지 못했다. 하지만 다시금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 저력을 보여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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