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부터 다이아까지…광복절 기념한 스타들

올해로 광복절이 72주년을 맞이했다. 스타들도 SNS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고 광복절을 기념했다.

먼저 전효성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복절 지금의 일상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위안부 할머니를 후원하는 희망나비 귀걸이와 뱃지를 착용한 전효성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멋지다"며 전효성의 개념 행보를 응원했다.

태극기 사진으로 광복절을 기념한 스타들도 있었다. 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는 "숨은 영웅 분들이 많다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대형 태극기 사진을 올렸다.

배우 김소현 역시 "8월 15일 광복절, 빛을 되찾은 오늘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원더걸스 출신 선미도 "오늘은 광복절!"이라는 글과 태극기 사진을 올렸다.

걸그룹 다이아는 공식 SNS에 "0815. 광복 72주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도산 안창호 동상 앞에서 태극기를 펼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각 스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