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화려한 개막’

2017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화려한 개막’

2017.08.11. 오전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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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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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 두아리파, 바스틸, 저스티스
국내외 유명 밴드가 펼치는 한 여름 밤의 ‘록 스피릿’

대한민국 대표 록페스티벌인 '2017 인천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이 11∼13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인천 펜타포트에는 바스틸(Bastille), 저스티스(Justice), 국카스텐, 두아리파(Dua Lipa), 찰리XCX(Charli XCX), 장기하와 얼굴들, 이디오테잎(Idiotape), 디엔씨이(DNCE), 브로콜리 너마저, 이승열, 고고스타, 스완키 덩크(Swanky Dank) 등 국내외 실력파 뮤지션 70팀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기존의 록음악뿐만 아니라 팝과 일렉트로닉, 힙합 등 다양성을 추구한 라인업으로 정체성을 유지한 채 시대의 흐름에 맞는 유니크한 페스티벌이 될 예정이다.

1999년 '트라이포트 록페스티벌'로 시작된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은 지난 12년간 누적관객 68만, 출연 아티스트 1,200팀이 참여했으며, 6년 연속 문화제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다.

K STAR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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