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셋째 임신 깜짝 고백 "뱃속에 서현이 동생 있다"

소유진, 셋째 임신 깜짝 고백 "뱃속에 서현이 동생 있다"

2017.08.11.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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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셋째 임신 깜짝 고백 "뱃속에 서현이 동생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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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셋째를 임신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 감사드립니다. 저도 든든한 남편과 사랑스런 용희, 귀여운 서연이 그리고 뱃속의 서현이 동생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소유진은 셋째 임신 축하글에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형형색색의 꽃바구니 사진을 함께 올렸다. 꽃바구니 사이에는 "언제나 예쁜 엄마, 생일 축하해요. 서현 용희 남편"이라는 카드가 들어있다.

한편 소유진의 생일인 11일 셋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소유진은 현재 임신 12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슬하에 아들 용희 군과 딸 서현 양을 두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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