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다만세' 여진구 "동료 배우에게 반말…어렵지 않아"

[Y현장] '다만세' 여진구 "동료 배우에게 반말…어렵지 않아"

2017.08.10. 오후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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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다만세' 여진구 "동료 배우에게 반말…어렵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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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촬영 현장에서 벌어진 반말 관련 에피소드를 밝혔다.

여진구가 10일 오후 2시 목동 SBS 홀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이하 '다만세')의 기자간담회에 이연희, 안재현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여진구는 "동료 배우들이 대부분 나이가 더 많다. 하지만 어렸을 때 부터 사극을 해서 그런지 반말이 어렵진 않았다"며 이유를 말했다.

이어 "사실 이시언 선배님이 처음 반말했을 때 조금 놀라시긴 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편안하게 받아주신다. 동갑인 동현에게는 진작 말을 놨다"고 전했다.

‘다만세’는 열 아홉살 청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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