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남긴 영화 '군함도' 후기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남긴 영화 '군함도' 후기

2017.07.26. 오후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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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남긴 영화 '군함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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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영화 '군함도'를 보고 후기를 남겼다.

지난 21일 최태성은 자신의 SNS에 '군함도' 시사회에 다녀온 후기를 올렸다.

그는 "영화는 군함도의 강제 징용을 다룬 영화라고만 생각했는데 그건 제 '군함도' 해설 강의까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실제로는 어마어마한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탈출' 영화이고 '군함도'가 배경이 되는 듯하다"며 "올여름 책임지겠네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태성은 영화 '군함도' 개봉에 앞서 일본인들에는 하나의 도시였지만 조선인에게는 '지옥'이었던 군함도의 진실에 대해 특별 강의를 하기도 했다.

한편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군함도는 예매율 70.8%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남긴 영화 '군함도' 후기

YTN PLUS 문지영 기자
(moon@ytnplus.co.kr)
[사진 출처 = CGV, 최태성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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