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소길리 요리왕 등극한 사연

이효리, 소길리 요리왕 등극한 사연

2017.07.22. 오후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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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소길리 요리왕 등극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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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효리가 민박집 손님들을 위해 요리 솜씨를 뽐냈다.

23일 방송 예정인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장기 투숙 중인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요리를 준비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주 곳곳을 탐험 중인 손님들이 식사를 못 챙겨 먹을까 걱정해 아침 일찍 일어나 손수 김밥을 싸는가 하면, 그녀만의 비법으로 만든 특제 소스로 비빔국수를 만들어 점심을 준비한 것.

이효리의 비빔국수를 맛본 손님들은 입을 모아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에 이상순은 손님들을 향해 "효리가 요리를 잘한다"며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효리는 또 민박집을 찾은 새 손님들이 식사하지 않았다는 말에 빠른 손놀림으로 직접 만든 소스와 다양한 채소를 넣은 샌드위치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소길리 요리왕'으로 등극한 이효리의 요리 솜씨는 23일 방송되는 '효리네 민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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